용문사 신도님들의

첫 1박2일 템플스테이 나들이 환영합니다.

비바람 부는 날씨가 차차 개여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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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정은 저녁공양과 저녁예불로 시작했습니다.

16분이 참석하셨구요

예쁜 템플스테이 유니폼​으로 꽃단장하시고

예불시작전에 용문사 마당에서 줄지어

걷기명상으로 법당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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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교방송에서 촬영을 해서

더욱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늘 함께 하는 예불이지만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예불과 기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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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관 1층 큰방에 모여

주지스님께서 템플 취지와 인사말씀을 하신 후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제목은 달마조사전..

달마대사의 일대기를 다룬 중국 작품이었습니다.

주지스님의 설명을 들어가면서

모두 즐겁게 감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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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월 윷놀이를 하면서..

함박웃음과 박장대소

​즐거운 응원과

모두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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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스님께서 상품을 푸짐하게

준비하셔서

모두 상품을 받으시고...

간식도 함께 드시고

​어느덧 모두 친해져서

오늘은

큰방에서

모두

함께 자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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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이렇게 모두를 행복할 수 있는 일임에..

새삼 부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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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예불부터 템플스테이를 회향하는 시간까지

모두 행복하고 알찬 시간보내시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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