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래서 용문사를 찾을 분들..

템플스테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계실테죠??

매일매일 새로운 나날입니다.

그러나...

변함없는 용문사의 일과를 조금 소개올리고자 합니다.

사찰의 하루는 시간별로 무언의 약속이 되어있는 셈입니다.

말없이도 하나처럼 움직이는 거죠..

예불과 공양시간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어느 사찰에 방문하시든지 이 두시간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3번 예불.기도와 3번 공양이 오롯이 수행의 연장선에 놓여있는 셈입니다.

예불은 부처님께 예경하는 의식을 스님과 재가자님들과 함께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희 용문사에서는

천년지장도량으로 예불후 지장정근을 중심으로 한 기도수행을 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지장보살을 부르면서 자신의 원력을 다지는

소중한 체험을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외 월별 행사나 그날그날 행사가 있습니다만...

어느 사찰을 가셔도 머무르신다면

염두에 두실 예불과 공양을 소개올렸습니다..

매일매일

좋은날 되세요..

말씀드린대로

용문사의 소개와

부처님 말씀이 담긴 글로

여러분과

새롭게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