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템플후기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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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문사 작성일18-03-11 23:40 조회2,9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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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도량석과 함께
흥겨웠던 어제 밤의 기억을 뒤로 하고
새벽예불을 엄숙하게 모시고
기도를 잠시 했습니다.
이후
선열당 큰방에
동그라미모양으로 둘러 앉아
30분 호흡명상을 함께 했습니다.
늘 하는 호흡이지만...
들이시고
내쉬는 숨 조차도
특별해집니다.
잠시 멈추고
그동안 잊었던
소중함을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휴식 후
공양을 하고
그리고 함께 하는
차담을 끝으로
1박2일
첫 템플스테이는
막을 내렸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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